퇴사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50511 퇴사한지 한달, 이직준비로 면접보는 일상 이전 회사에서 3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했다.퇴사한지 한달이 이제 좀 넘었다. 그 기간동안 면접을 5번 보았고,4군데는 불합, 1군데는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뭐든지 '일단 해보자'라는 주의라서 직무나 조건이 대략 괜찮아보이면 일단 지원하고 면접을 보았다.그렇다보니 불합격해도 그렇게 타격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불합격하면 기분이 안좋고 약간 울적해지긴 했다. 퇴사하면서 퇴직금 + 연차수당이 대략 2-3달치 월급이었으니,두 달 안에 취직하면 괜찮겠다 싶었다. 그걸 넘어가더라도 어느 정도는 감안해야겠다 싶어 퇴사했고.하지만 역시 시간이 지날수록 조급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직장생활하다가 잠깐 쉬는 기간이 있을 수 있는건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온갖 부정적인 생각까지 들기도 했다. 그래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