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628 :: 오랜만에 쓰는 일기/카톡 소통 굉장히 오랜만에 쓰는 업무일기. 심지어 지금은 일요일 밤 10시 24분이다. 일하고 퇴근하면 대충 저녁먹고 넋놓고 있다가 침대에 기절하는 일상의 반복이었다. 야근은 해봤자 30분? (개인적으로 더하고 싶어서 1시간 반 정도 더 한적은 있음)이었지만, 일하는 내내 숨가쁘게 일하다보니 집에 오면 그냥 방전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밥먹고 잤다. 운동할 생각도 못했고, 책도 잘 못 읽고 그랬다.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음. 오늘은 대표님과 카톡으로 000 프로젝트를 진행할지 말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스케줄상 가능할지, 앞으로 우리와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했을 때 어떤지에 대해서! 그래서 엄청난 장문의 카톡으로 소통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엄청난 소심+예민보스인 나는 보낼 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