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10723 :: 조급할수록 작은 것부터 천천히, 다이어트와 자기관리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 바쁘고 정신없어서 들어오지 못한 것은 절대 아니고, 그저 나의 게으름이 원인이다. 덥다는 것을 핑계로 늘어져만 있었고 운동도 식단관리도 자기 계발도 모르는 척하며 지냈다. 이제 슬슬 위기감을 느끼며 다시 하나하나 돌아보는 중. 수험생시절을 거쳐 비만인이 되었던 나는 대학 입학 후 10kg, 휴학 시절 10kg를 감량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이 되었다. 어렸을 땐 다이어트는 그저 미용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매일 일기를 쓰며 체중감량을 하고 나니 그 이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개운함이 달랐고 평소의 잔병치레가 놀랍도록 사라졌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은 물론 매일매일 의욕에 샘솟았다. 그 열정으로 다양한 활동에도 도전하고 자기 계발에도 매진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