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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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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3 :: 조급할수록 작은 것부터 천천히, 다이어트와 자기관리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온 티스토리.. 바쁘고 정신없어서 들어오지 못한 것은 절대 아니고, 그저 나의 게으름이 원인이다. 덥다는 것을 핑계로 늘어져만 있었고 운동도 식단관리도 자기 계발도 모르는 척하며 지냈다. 이제 슬슬 위기감을 느끼며 다시 하나하나 돌아보는 중. 수험생시절을 거쳐 비만인이 되었던 나는 대학 입학 후 10kg, 휴학 시절 10kg를 감량해 건강하고 날씬한 몸이 되었다. 어렸을 땐 다이어트는 그저 미용을 위한 것인 줄 알았는데, 막상 매일 일기를 쓰며 체중감량을 하고 나니 그 이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개운함이 달랐고 평소의 잔병치레가 놀랍도록 사라졌다.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은 물론 매일매일 의욕에 샘솟았다. 그 열정으로 다양한 활동에도 도전하고 자기 계발에도 매진하..
200706-0711 :: 밋업,정신없었던 한 주.커뮤니케이션 능력 함양시키기. 이번 주 (0706-0711)는 정말 정신없이 바빴다. 공구 프로모션에 토요일의 밋업 준비, 추후 프로모션 기획까지 모두 처리해나가느라 빼곡한 스케줄을 소화해냈다. 내가 이렇게 잘 까먹고 잊는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건지. 돌발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기. 나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기. 확실한 커뮤니케이션 하기. 이번 주의 교훈 및 피드백은 이정도. 티스토리는 이렇게 감상? 정도의 글을 쓰고 있지만 확실한 피드백은 따로 정리해야할텐데 어디에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 중이다. 일기처럼 쓰는 티스토리에는 걸맞지 않을 것 같고, 노션이나 베어에 적어야할텐데 어떻게 적어나갈지! 아무래도 베어가 나으려나. 메모앱 용도를 이렇게 저렇게 고민해보는 게 너무 재밌다 :) 이번 주의 피드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