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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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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1 지난 주 회고_그룹 런치, 이직 제안, 줌 미팅 주말에 쓰겠다고 다짐했건만 게으름 피우다 못하고 월요일에 쓰는 회고. 8월 첫날에 월요일인 날이다. 저번 주는 이벤트가 많은 일주일이었다. 매달 1회 있는 대표님과의 1:1 미팅 대신 7월엔 그룹 런치를 진행했다. 직무별로 나누어 대표님 포함 3-4명과의 점심시간! 나는 CRM,SEO 마케터 분들과 식사를 함께 했다. 생각보다는 직무 외의 정-말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재테크, 파이프라인, 멘탈관리, 요즘 먹방 트렌드에 깔린 심리? 등등. 관심사가 서로서로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가 끊기지 않고 술술 이어졌다. 역시 이런 이야기 할 때마다 오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를 느낄 수 있어서 신선하고 재밌다. 이야기 나눈 후에도 나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 날..
220718 월요일! 워크샵 준비 월요일이다! 이번 주는 월/목 PT, 화요일 CX강의, 수요일 친구들과 줌 파티가 있다. 요즘 하는 PT는 역시 좋지만..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홈트가 좋다. 내 맘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지만 말이다. 이번은 경험을 목적으로 하고, PT 끝나면 동네 헬스장을 등록하거나 온라인 PT를 하거나 해야겠다. 홈트..만 해서 열심히 할 자신은 없다. 수요일 오후엔 전사 워크샵이어서 업무 리스트 & 효율화 방안? 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의 주 업무에 대해 다시금 고민해보게된 시간. 어제 첫 수업이었던 CX강의 내용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새로 시트를 만들어봤다. 작성해서 타 팀원분들과 열심히 의논하는 시간도 가지고. 어제 CX 강의의 첫 주차 과제였던 자기소개에 이어 또 나와 이 직무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