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취뽀를 했다!
신입 마케터 포트폴리오 만들기 시리즈 아직 두 편이 남았지만.. 그건 일단 미뤄두고 마케터 일기를 쓰기로 하자.
나는 식품 스타트업 마케터로 취직했다.
물론 스타트업이니 만큼, 업무 분야가 딱딱 나뉘어져 있진 않다.
면접 때부터 전해 들었지만 아직은 자체 생산을 하는 지라 생산 및 택배 작업이 많다.
난 조금 멀리 보기도 하고 육체적인 노동..?은 필수라고 생각하기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일단 오늘 출근해서는 간단한 R&R을 했다.
같이 들어온 직원분과 대표님과 이야기 나누고, 현재 상황과 일정을 설명 듣고나서 대략적인 업무 분담을 했다.
물론 나도 너도 서로서로 잘 모르는 상태이니 정말 대략적으로만! 조금씩 조율해보는 과정이 즐거울 것 같다.
그리고 위생교육을 들었다.
주방을 사용하는 데 있어 위생상 서로서로 지켜야 할 예의, 도마와 칼 등 도구 사용법, 소독 및 청소 방법, 원자재 관리 등등~ 엄청 많은 내용인데 슉슉 지나가서 조금 버거웠지만 금방 익숙해질 것 같은 느낌.
생산 작업도 했다.
기계 조립하고 반죽 성형하고 무게 재고 포장까지. 아직은 낯설고 어색어색하다. 기계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익숙해지면 좀 더 능숙하게 해낼 수 있겠지? 청소가 빡세긴 했지만 이것도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기록해둘 것은 노션 랜딩페이지로 이벤트 안내를 진행하려 한다는 것,
다음 주 주말에 플리마켓 일정이 있고,
인플루언서 공구를 이번 달에 2회 예정 중에 있다는 것,
원자재 입고는 주 2회 진행되고,
딜로마켓은 위쿡/스마트스토어와는 주문처리 및 송장 작업이 다르다는 것.
나중에 다시 설명 들을 때 택배 업무에 대해 확실하게 알아두어야겠다.
노션은 몇번 써보아서 조금 익숙한데 슬랙은 처음이라 낯설다. 차차 배워나가야징.
수요일엔 택배 송장 출력&입력을 배우기로 했다. 둑은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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